영화 산업: Hong Wan-pyo
- 2023
드림 (2023)
드림6.82023HD
아직 탈락은 이르다! 세계 대회 출전을 위해 치열한 노력과 헌신으로 훈련에 임하는 홈리스 선수들. 감독의 성격이 조금 괴팍하지만, 그래도 포기란 없다....
- 2015
스물 (2015)
스물7.22015HD
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,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,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까지.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!...
- 2016
여교사 (2016)
여교사5.42016HD
계약직 여교사 효주는 자기 차례인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이 몹시 거슬린다. 기억조차 없는데 학교 후배라며 다가와 살갑게 굴지만, 어딘가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. 그러다 우연히, 임시 담임이 된 반에서 눈여겨보던 무용특기생 재하와 혜영의 관계를 알게 된다. 처음으로 이길 수 있는 패를 가진 것만 같은 효주는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는데......
- 2014
선지자의 밤 (2014)
선지자의 밤62014HD
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상담 콜센터 직원 여주는 어느 날 자신을 찾아온 중년의 남자에 의해 납치된다. 남자는 며칠 뒤에 세상의 종말이 온다며 여주에게 동참할 것을 권한다. 그러나 남자는 여주를 해하거나 할 의사가 없어 보이고, 차차 두 사람을 둘러싼 과거 20여년 전의 일들이 하나하나 밝혀지는데. 올해 주목해야 할 한국영화 중 한편....
- 2017
사월의 끝 (2017)
사월의 끝5.62017HD
낡은 아파트에 공무원 시험 준비생 ‘현진’이 이사를 온다.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동네, 그리고 수상한 주민들. 옆집 여고생 ‘주희’의 과외를 맡게 된 현진은 주희 가족의 은밀한 사연을 듣게 되면서 그녀에게 연민을 느낀다. 어느 날 같은 동네에 사는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주희. 그리고 며칠 후 실제로 그들이 살해 당하자 현진은 주희를 의심한다. 이 소식을 들은 또 다른 여자,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박주무관은 오랫동안 잊...
- 1969
통수의 밤 (1969)
통수의 밤01969HD
영화에 대한 욕심은 가득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어리숙한 연출부 정태진이 1박2일 시나리오 워크숍을 위해 간 캠핑에서 통수를 맞고 인생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며 성장하게 되는 블랙코미디...
- 2013
힘내세요, 병헌씨 (2013)
힘내세요, 병헌씨62013HD
신인감독의 영화 준비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로 한 방송국 제작진이 병헌씨를 밀착취재한다....
- 2020
카오산 탱고 (2020)
카오산 탱고52020HD
과거를 여행하는 남자 지하와 현재를 여행하는 여자 하영. 방콕이 제2의 고향이 된 프로 태국 여행러 하영에 비해 지하는 방콕이 초행이라 모든 것이 서툴다. 방콕에 위치한 여행자들의 성지, ‘카오산 로드’에서 만난 여행자들이 흔히 그렇듯이 자연스럽게 동행하게 된 두 사람. 그렇게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두 남녀는,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진다....
- 2023
룩앳미 터치미 키스미 (2023)
룩앳미 터치미 키스미02023HD
@쿠알라룸푸르 “이 사랑, 방해물이 너무 많다!” 대출상담사 그녀와 순수한 영혼을 가진 그, 돈의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? @자카르타 “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이야” 폐쇄된 도시에 갇힌 두 사람 친구와 연인의 경계 위, 아슬아슬한 취중진담 @서울 “키스도 공부가 되나요?” 사랑의 맛을 알고 싶은 모쏠남, 재야의 선생을 찾아가 수업을 듣기 시작하는데…...
- 2024
내가 만난 사람들 (2024)
내가 만난 사람들02024HD
진욱과 수민은 오랜 커플이다. 두 사람은 바다가 있는 어느 시골 펜션에서 한 달 살기를 하기로 한다. 그리고 어느 날, 같은 펜션에 젊은 여성 혜나가 입주한다.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, 이제는 이 마을에서 떠나야 할 때. 진욱과 수민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졌을까? 아니면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처럼 두 사람의 관계는 부서졌을까?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떠오른다. 그리고…...